수지, 미대생이었다면 이런 느낌? 해질 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초집중
수지, 미대생이었다면 이런 느낌? 해질 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초집중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림 그리는 취미에 빠졌다.

31일 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G) 나랑 그림 그릴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작업실을 찾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 어울리는 색을 고심하며 고른 뒤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고 있다.
수지, 미대생이었다면 이런 느낌? 해질 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초집중
수지, 미대생이었다면 이런 느낌? 해질 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초집중
해가 질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수지는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자막을 통해 "이렇게 사부작 사부작 거리는 게 취미"라며 "뭐든 빨리 질려버리는 타입이었지만 그림은 접근성이 쉽고 하고 나면 뿌듯함이 남아서 꾸준히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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