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kg 감량’ 강재준, 2세 소식도 들릴듯 “지방간 정상이 목표”

개그맨 강재준이 성공적인 다이어트 선례를 남겼다.

강재준은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10주 만에 되찾은 건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재준은 "6개월에 한 번씩 초음파와 피검사를 하는데 계속 높았던 혈압이 처음으로 정상으로 돌아왔다"라며 "체지방량을 줄이고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 지방간도 좋아지도록 하는 게 제 목표"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재준은 다이어트 62일차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너무 급격히 살을 빼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음식도 먹었다"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살을 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다이어트 70일 차 몸무게를 잰 강재준은 89.2kg으로 다이어트 시작 이후 총 19.6kg를 감량했다.

강재준은 "목표 몸무게까지 6kg가 남았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