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3014021.1.jpg)
최예진은 고운음색과 트롯찐 다운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검정색상의 긴 원피스를 매치한 고급진 스타일로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열창했다.
최예진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최예진은 신곡 ‘찐하게’, ‘울 아빠’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찐하게’는 설레고 짜릿했던 처음 만난 당시로 돌아가 열정의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트롯 댄스곡으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울 아빠’는 국악기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로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최예진의 음악적 성숙함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한다.
한편, 최예진은 현재 방송 출연과 다양한 봄꽃축제 행사 무대로 통해 바쁜 스케쥴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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