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북미투어를 성료했다.


강다니엘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ANGDANIEL WORLD TOUR'의 북미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L.A는 지난 3일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턴·토론토·시카고·휴스턴·댈러스·밴쿠버·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캐나다 9개 도시를 흔들었던 북미투어의 마지막 거점이었다.


강다니엘의 월드투어는 지난해 10월 재팬투어로 출발해 6개월 간 20여 도시를 쉼표 없이 누비고 있다.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와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까지 전 세계 다니티(팬덤명)를 처음 만나는 자리라서 더욱 특별한 무대다.

강다니엘은 "북미투어를 통해 만난 도시, 팬 여러분, 모든 무대가 무척 뜻깊고 소중한 경험, 시간이었다"며 "빼곡한 일정이었지만 한 분이라도 더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었고 잘해내서 뿌듯하다.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다니엘은 홍콩, 마카오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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