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의 영상과 노래로 한껏 흥을 돋우고, 박자를 맞추며, 쌀을 씻어 앉히고, 시금치를 다듬고 삶아서 맛있게 나물을 무치고, 묵을 썰고 당근과 쑥갓을 넣어서 맛있는 양념장에 버무리고, 김치를 썰고, 동그랑땡에 밀가루 묻히고 계란을 입혀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 내니 고소함 가득한 정성스런 도시락이 완성 시켰다고 합니다.
눈, 비가 오다가도 영시님들이 쪽방촌을 향할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그치곤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비가 그쳤고 신바람난 어깨에 무거운 도시락 둘러매고 골목골목을 하늘색으로 물들이며 비지땀 흘려가며 비좁은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따뜻하고 밝은 마음까지 전하고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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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도시락 나눔은 매월 150만원을 후원해서 식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조리하고 포장을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연로하고, 아프신분들께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5400만원 상당 후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까지 48번의 도시락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나눔을 실천하시는 영웅시대 별빛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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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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