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오늘만 기다렸다…"동은아, 나 지금 되게 신나"
개그우먼 심진화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 2 정주행을 선택했다.

심진화는 10일 "동은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오늘 밤이 길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이날 시즌2가 공개됐다.

앞서 심진화는 시즌1 공개를 앞두고 "무려!!! 1년하고도 두 달 보름을 기다린!!! 그날이 온다. 넘나 설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혜교 님의 새로운 모습도 작가님의 새로운 장르도 완전 기대기대!!!! #더글로리 #12월30일 #무조건집콕 #송혜교 #김은숙작가님 #이도현까지"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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