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쓰던 워치 사용…청담동 개인 병원 운영해도 절약 정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가 쓰던 워치를 사용하게 됐다.

민혜연은 7일 "골프 칠 때 쓰겠다고 사달라더니 갤럭시 워치 바꾸겠다니까 자기 안 쓴다고 이거 쓰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돈 아까우니 쓰기는 하겠다만 이거 너무 무겁고 크다고. 난 골프도 안 치는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에게 사준 갤럭시 워치를 차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워치 속 배경 화면에는 반려견의 얼굴이 자리했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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