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가족회의 끝에 중대 결정…통창 햇살 맛'집' 인증
'백종원♥' 소유진, 가족회의 끝에 중대 결정…통창 햇살 맛'집' 인증
'백종원♥' 소유진, 가족회의 끝에 중대 결정…통창 햇살 맛'집' 인증
소유진이 집안 가구 구조를 바꿨다.

소유진은 20일 "가족회의 끝에 거실에 있던 TV를 치우고 그 벽에 창가에 있던 그릇장을 두었더니 햇살맛집이 되었네~ 티비없는 티비장을 일단 창가에 두었는데.. 어찌해야하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구 구조를 바꾼 소유진의 집이 보인다. TV를 치우고 TV장을 창가로 옮겼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시다. 한 네티즌이 "TV를 안 보시는군요. 두 분이 나오는데도"라고 하자 소유진은 "안방에 TV가 있어서요. 거실 티비는 바이바이"라고 답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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