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디타. /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시크릿넘버 디타. /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시크릿넘버 디타가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시크릿넘버 디타가 하트 1위에 올랐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11월 16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탭)을 발매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겼다.

2위는 엔믹스 설윤이 차지했다. 엔믹스는 오는 3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를 발표한다. 앨범명 'expérgo'는 '깨우다'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 앨범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심을 깨우겠다는 포부다.

다음으로 (여자)아이들 미연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써클차트뮤직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음반 제작상'을 받았다. 미연은 이번 시상식에서 MC를 맡기도 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가수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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