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그알' PD 신작 '국가수사본부' 3월 3일 공개…강력범죄 수사 기록
[공식] '그알' PD 신작 '국가수사본부' 3월 3일 공개…강력범죄 수사 기록
[공식] '그알' PD 신작 '국가수사본부' 3월 3일 공개…강력범죄 수사 기록
사진제공=웨이브
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Wavve)가 역동적인 티저로 ‘국가수사본부’의 시작을 예고했다.

웨이브는 새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는 범죄 수사의 최초 신고 접수부터 용의자 검거까지 생생한 기록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걸출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던 배정훈 PD가 OTT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첫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티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영상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밤이 늦도록 불이 환하게 켜진 국가수사본부 건물에 이어 밤거리에 울리는 경찰차의 다급한 사이렌 소리가 가슴을 뛰게 한다.

이어 폴리스 라인이 지키고 있는 현장에 경찰이 수거한 잔혹한 범죄 도구가 지나간다. 망치로 문을 부수고, 어디론가 재빠르게 도망가는 범인들의 충격적인 모습이 가감 없이 담긴 영상이 ‘국가수사본부’의 리얼함을 예상케 한다.

범인을 거칠게 추격하고 발로 문을 부수며 은신처를 급습하는 등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절대 포기는 없는 ‘국가수사본부’의 치열한 열정에 이어, 마침내 검거된 범인의 얼굴이 드러난다. 나아가 ‘끝을 보는 사람들 국가수사본부’라는 강렬한 타이틀이 등장하면서 마침내 공개될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와 7개의 제작팀이 마약, 불법도박, 살인 등 전국 강력범죄 수사 현장을 발로 뛰며 가감 없이 기록한 ‘국가수사본부’는 3월 3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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