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레드립도 완벽 소화했다.
박규리는 16일 "빠 빨간 맛 궁금해 허니 허니 허니♥"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깊게 파인 쇄골과 아름다운 목선이 돋보이는 가운데 레드립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또 박규리는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카라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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