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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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정경호의 최측근 신재하의 패션에도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을 맡은 신재하가 캐릭터만큼이나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다.


극중 신재하는 일타 강사 최치열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히 챙기는 것은 물론, 재빠른 상황 판단력과 눈치 빠른 센스까지 겸비해 그야말로 대체불가한 치열의 짝꿍인 지동희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캐릭터의 팔색조 면모를 풍성하게 만드는 훈훈한 패션을 찰떡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멋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수트 셋업으로 댄디함을 자랑하는 그는 다양한 컬러감의 셔츠, 니트, 자켓 등의 아이템들을 매치한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멋짐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워너비 오피스룩부터 후드티 등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끌어 올리며 지동희의 다채로운 모습을 돋보이게 만든 것.

이에 나날이 빛을 발하는 비주얼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스타일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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