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배우 이규한이 4살 조카 앞에서 소주를 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51회에서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풀빌라에 갔다.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요리 재료를 구입해 풀빌라에 도착했다. 이규한은 갑자기 소주를 따서 마실 듯한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규한은 소독제를 깜빡 잊고 놓고 온 탓에 소주에 레몬을 타서 숙소의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소독했다. 특히, 조카가 갖고 노는 장난감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민결아 이거 소주니까 핥으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멘토 군단은 "+50점이다",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이규한은 도미노부터 풍선놀이까지 조카와 함께하며 육아를 배워갔다. 그러나 조카의 "쉬 마렵다" 호소에 난관이 시작됐다. 결국 이규한은 민결이 소변을 누이다가 실수했고, 옷이 젖었다.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뒤 이규한은 "잡아줘야 하더라. 제 얼굴에도 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51회에서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풀빌라에 갔다.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요리 재료를 구입해 풀빌라에 도착했다. 이규한은 갑자기 소주를 따서 마실 듯한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규한은 소독제를 깜빡 잊고 놓고 온 탓에 소주에 레몬을 타서 숙소의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소독했다. 특히, 조카가 갖고 노는 장난감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민결아 이거 소주니까 핥으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멘토 군단은 "+50점이다",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이규한은 도미노부터 풍선놀이까지 조카와 함께하며 육아를 배워갔다. 그러나 조카의 "쉬 마렵다" 호소에 난관이 시작됐다. 결국 이규한은 민결이 소변을 누이다가 실수했고, 옷이 젖었다.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뒤 이규한은 "잡아줘야 하더라. 제 얼굴에도 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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