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잘 참았는데 결국 대성통곡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는 9일 "생방송 내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잘 참았는데 결국엔 대성통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디오 시작하고 늘 함께했던 나의 기댈 곳 연진 작가님♥ 순산하고 꼭 돌아와야 해 약속.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성통곡 중인 신지의 모습이다.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출연 중이다.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작가와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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