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둥이맘' 서하얀, 내조 톡톡…임창정 "사랑하는 나의 연인, 행복하게 해줘 고맙"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내조에 나섰다.

서하얀은 8일 "임창정 미니 앨범 3집 #멍청이 곧 오늘 오후 6시 음원이 나옵니다! 같이 들어요♡ 남편이 준 씨디 너무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과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임창정이 CD에 서하얀을 위해 편지를 남겨 시선을 끈다. 임창정은 "NO. 1 사랑하는 나의 연인 얀이 사랑! 건강하자.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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