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아들과 생이별에 “김포공항서 오열”
배우 유하나가 아들과 생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유하나는 "가족이 아닌 낯선사람들과 처음 보내게 될 일주일 또 씩씩한 너랑 다르게 내가 오열을.. 공항에 우는 사람많아야 되는거 아니야? 😭 나혼자울고있.. 하긴 그러기에 너무 김포공항 국내선이였다.. 너의 첫 캠프,♡ 아쉬워서 집에가기 싫을 만큼
좋은 사람들로 즐거운 일들로 가득 찬 시간이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그는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하나는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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