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는 8일 "최근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 가족 앨범으로서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데 큰돈까지 얻게 된 셈이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그러던 중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이라고 바랐다.
장성규는 규니버스를 통해 받은 정산금 2214만 8156원과 사비를 더해 2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일은 알려야 하는 법", "장성규를 싫어할 수 없는 이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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