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개봉을 앞두고 오늘(8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배우 이동휘와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스토리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이동휘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보통의 로맨스와 달리 이별에 방점을 찍은 색다른 작품이자, 신선함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 등 화제를 모아온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에 기대가 집중된다.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단번에 출연을 결심할 정도로 영화의 매력을 빠르게 캐치한 이동휘가 직접 소개하는 관람 포인트를 비롯해 그가 선곡해온 추천곡까지 함께 듣는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개봉을 맞아 전격 영화 홍보에 나선 이동휘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과 언론의 호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신작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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