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경 SNS)
(사진=김민경 SNS)

개그우먼 김민경이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6일 "너무 행복했던 액개니스타 회식♥"이라고 적었다.

이어 "감독님 잘 먹고 볼링도 너무 재밌었어요. 우리 원래 한 팀이였던 거 아닌가? 너무 잘 맞아~ 또 뭉치자요. 그땐. 다 끝까지 있기"라며 "바빠서 못 온 멤버들 다음엔 함께하기. 또 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민경은 "볼링 다시 배워야 하나?. 마이볼~ 잘 있지?"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김민경 SNS)
(사진=김민경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때녀' FC 액셔니스타, FC 개벤져스 멤버들과 감독들의 회식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들은 골프장을 찾아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밖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골때녀' 멤버들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민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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