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전통의 더덕장어돌판구이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고수뎐’에서는 향긋한 더덕 이불을 입은 돌판 장어구이가 소개됐다.
양념이 쏙쏙 밴 장어의 부드러운 맛에 아삭한 더덕이 어우러져 뜨근한 돌판에 어우러져 나와 식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3시간 냉장 숙성을 시킨 장어는 고수가 잔칼집을 촘촘히 냈고 중간 중간 장어를 토막 냈지만 껍질까지는 배어내지 않아 양념을 제대로 입혀 구웠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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