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남편 위해 대출 받은 장영란, 병원장 아내 아닌 CEO "많이 도와주세요"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일 "사랑하는 인친님들♥♥♥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를 반복해서 드디어 완성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 만날 생각하니깐 ♥ 어찌나 설레는지 심장이 마구 두근두근 거리네요♥ 오래 기다리신 인친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내일 선물 드리고 싶어서 준비 중이에요♥ 내일 자세히 공지해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오래 준비한 만큼 자신도 있지만 또 걱정도 많고 설레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어떻게 보면 제 첫 사업이라 엄청 떨리네요♥(오랜만에 느껴보는군)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얘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