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허술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자신의 데일리백을 소개했다.
이다은은 "저는 인형 같은 가방, 바비인형이 들 것 같은 화려한 가방을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한 "저는 가방을 크로스로 메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토트로 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평소 사용하던 가방을 선보이는 터라 가방 안에는 이다은의 소지품이 들어있었다. 검정색 가죽 호보백을 소개하던 이다은은 "뭔가 많다. 빼야겠다"고 말했다. 컵홀더, 립스틱 포장지도 발견했다. 이다은은 "가끔 가방을 열면 예전에는 (패스트푸드점) 진동벨도 있었다. 놀라서 갖다드리고 그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흰색 캔버스백 안에도 여러 소지품이 있었다. 윤남기는 "거기도 쓰레기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머리끈, 마스크 스트랩, 딸의 마스크도 들어있었다. 이다은은 "그 만큼 수납력이 괜찮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30일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자신의 데일리백을 소개했다.
이다은은 "저는 인형 같은 가방, 바비인형이 들 것 같은 화려한 가방을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한 "저는 가방을 크로스로 메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토트로 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평소 사용하던 가방을 선보이는 터라 가방 안에는 이다은의 소지품이 들어있었다. 검정색 가죽 호보백을 소개하던 이다은은 "뭔가 많다. 빼야겠다"고 말했다. 컵홀더, 립스틱 포장지도 발견했다. 이다은은 "가끔 가방을 열면 예전에는 (패스트푸드점) 진동벨도 있었다. 놀라서 갖다드리고 그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흰색 캔버스백 안에도 여러 소지품이 있었다. 윤남기는 "거기도 쓰레기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머리끈, 마스크 스트랩, 딸의 마스크도 들어있었다. 이다은은 "그 만큼 수납력이 괜찮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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