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디지털 포인트 2억을 돌파하며 초강력 음원 위력을 과시했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CIRCLE CHART 이하 구 가온차트)에서 2억 디지털 포인트를 넘어섰다.
'Left and Right'는 써클차트 2023년 1월 15일~1월 21일에서 디지털 포인트 322만 6839를 추가하며, 총 누적 디지털 포인트 2억 255만 6067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Left and Right'는 발매 약 30주 만에 디지털 포인트 2억을 돌파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Left and Right'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순위를 집계하는 '가온 디지털 톱200' 차트에서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곡임에도 쟁쟁한 국내 히트곡들과 함께 중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차트인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Left and Right'는 '멜론'의 톱 100차트 9위 진입을 비롯해 해외 종합 차트에서는 1위로 장시간 랭크되는 등 강력한 인기 강세를 보여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앞서 'Left and Right'는 발매 약 12주 만에 디지털 포인트 1억을 기록한 바 있다.
'Left and Right'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다. 또 벅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 'Left and Right'는 '멜론'의 톱 100차트 9위 진입을 비롯해 해외 종합 차트에서는 1위로 장시간 랭크되는 등 강력한 인기 강세를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16일 만에 4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경신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17선' 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의 음악·영화·TV 시상식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s 2022·PCAs)에서 '컬래버레이션 송(Collaboration Song)'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최근 'Left and Right' 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3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 Radio Music Awards 2023)'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에 정국은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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