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대외비' 보도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3482.1.jpg)
30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대외비'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사진=영화 '대외비' 보도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3483.1.jpg)
여기에 좌중을 압도하는 냉정한 눈빛을 지닌 순태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대외비 문서를 담보로 해웅과 손을 잡은 필도(김무열 역)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게 촘촘히 펼쳐지는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싣는다.
![/사진=영화 '대외비' 보도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3484.1.jpg)
한편 '대외비'는 오는 3월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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