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그는 "벌써 한가로운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여기가 세컨 하우스 앞마당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땡땡이 분들에게 세컨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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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은이는 "이 세컨하우스를 하면서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싶었던 공간이 있다"고 밝혔다. 다름 아닌 캠핑 창고였다. 그는 "아끼는 캠핑 텐트만 가져다 놨다. 장비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잘 쓰지를 못한다. 이렇게 눈에 잘 보이게 해놓고 쓰고 싶다. 렉을 설치해서 세팅해봤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제작진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제작진은 송은이에게 "여기 얼마나 자주 오실 생각이세요?"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저의 힐링을 위해 자주 올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송은이는 "공간이 새로우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고 발상이 다르게 돌아가기도 하니까 이곳에서의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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