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이 글로벌 KPOP 투표 웹사이트 '케이팝라이프'(KPopLifes)의 '2022 베스트 케이팝 댄서'(The Best KPOP Dancer 2022) 투표에서 지난 3일 마감 결과 총 160,531표(48.66%)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Dabeme Pop'의 'Best Male Dance 2022'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1위와 ‘TOP100 K-POP DANCERS’ 1위, '킹초이스'(King Choice)의 'Male K-POP Idol Dancer Rankings 2022'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 일본 'NETLAB'의 'K팝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남자 아이돌' 2년 연속 1위,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의 ‘Best Kpop Male Dancer 2022’와 ‘DANCER KING OF KPOP 2022’ 1위에 이어 K팝 대표 댄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과 천재적 표현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댄스의 신', '무대 제왕' 등으로 불리고 있는 지민은 댄스 관련의 각종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1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은 빌보드 핫트렌딩 송 주간차트 1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 등 발매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은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를 지난 13일 공개하며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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