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사진=방송 화면 캡처)
'홍김동전'(사진=방송 화면 캡처)

'홍김동전' 소식좌 주우재가 김숙표 럭셔리 캠핑에 식욕이 폭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캠핑장에서 먹고 뜯고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김숙의 캠핑 라이프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아주 오래전부터 궁금했었다. 누나가 스케줄 끝나고 바로 여기서 캠핑을 즐긴다고 하더라"라고 기대했다.


김숙의 럭셔리한 캠핑 장비에 우영은 "마이클 잭슨 집에 놀러온 줄 알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숙은 "내가 남편이 있냐, 애가 있냐. 이게 다 내 자식이고 남편 같은 존재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숙은 숙마카세 메뉴로 우대갈비를 준비했고 이를 맛 본 주우재는 "매일매일이 특별할 것 같다. 계속 맛있는 걸 먹는 거 아니냐"며 감탄하며 "밖에서 먹으니까 계속 들어간다. 이거 약간 진경 누나 보쌈 이기려고 한다"라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후 7가지 코스 요리로 이어진 숙마카세에 조세호는 "5점이 만점이라면 김숙 캠핑은 10점 짜리다"라고 무한 칭찬을 했고 주우재는 "내일 모레까지 안 먹어도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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