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받을줄 모르고 교정했는데" 양병열, KBS 우수상 받고 가지런한 치열 자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54007.1.jpg)
'으라차차 내 인생' 양병열은 "제가 상을 받을지 모르고 교정을 하고 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으라차차 내인생’에서 120부작을 시작할 때 겁이 정말 많았다. 그때 성 감독님께서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하셨다. 그 말에 힘을 얻고 끝까지 힘내서 할 수 있었다. 저는 이 작품을 하면서 굉장히 부족한 배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족함 때문에 많은 스태프와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는 걸 봤다"라며 "다음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말자, 그 마음으로 다음 작품까지 교정도 하고 준비된 배우로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상받을줄 모르고 교정했는데" 양병열, KBS 우수상 받고 가지런한 치열 자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54030.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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