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유진·채종협, 男신인상 쾌거 "무서웠지만 흥분되는 순간"[KBS 연기대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53720.1.jpg)
먼저 남자 신인상은 '꽃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에게 돌아갔다. 그는 "오디션 떨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사랑한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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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채종협은 "제가 상을 받을 줄 아예 몰랐다"라며 "사실 저한테 연기대상은 집에서 혼자 보거나 친구들과 같이 보던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하고 기뻤다, 그런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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