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다이노스와 1차전에서 프로팀의 벽을 몸소 실감하고 패배를 경험했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2차전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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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오늘은 정말 한국시리즈 모드로 가겠다. 작살이 나더라도 오늘 진짜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충암고 2차전 이후 17경기 만에 선발 투수로 나선 장원삼이 다이노스 후배들을 상대로 선배로서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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