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쫀드기 복원에는 목포의 딸들이 참여한다. 생생한 맛 증언을 해준 목포 출신 '놀뭐 복원소' 요원 라따뚜이(박진주)에 이어 박나래가 '목포 문방구 딸' 자격으로 맛 테스터로 활약하는 것.
ADVERTISEMENT
복원 시식회에서는 경건하게 '목포 쫀드기'를 맞이하는 재임스(유재석) 소장과 라따뚜이(박진주), 빅바(이이경) 그리고 의뢰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 쫀드기는 빵과 떡 사이 쫀득쫀득한 식감, 일반 쫀드기와는 다른 독특한 모양을 살리는 것이 중요 복원 포인트였다고. 재임스(유재석)는 "도대체 이 '목포 쫀드기'가 뭐길래! 안 먹어본 우리들은 너무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불태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