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팬클럽영웅시대 전북방에서는 지난 금요일(23일)전라북도 척수장애인 권리증진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전북방은 올해 8월에 전라북도척수장애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글램핑행사에서 봉사하면서 인연이 되어 이번행사에도 봉사에 앞장섰다.
또한 영웅시대전북방에서는 감사패를 받고 필요한 물품구입비로 써달라며 기부금 200만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측은 "가수와 팬클럽의 선한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사회에 귀감이 될만한 팬덤문화를 만들어가는 영웅시대는 진정 이시대의 영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라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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