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흑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로 선정되어 K 팝 대표 비주얼 아이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 에서 실시한 ‘흑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 투표에서 뷔는 2만 4천332표를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뷔는 ‘화보장인’ ‘콘셉트 장인’이라는 명성에 맞게 앨범이나 화보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헤어칼라로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해 왔다.
지난 2019년 뷔는 한 시상식장에서 흑발로 변신해 등장,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더팩트 태형’이라는 고유명사를 탄생시켰다.
화려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어떤 헤어 컬러도 다 이긴다는 찬사를 받아왔던 뷔가 단정한 흑발로 등장해 신비로운 아우라와 충격적인 남신 비주얼로 전 세계 매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흑발 태형은 수많은 팬들이 뷔의 레전드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한 해외 매체는 “뷔가 파격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뷔의 흑발 스타일링은 티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에 미인점이 부각되고 수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면서 무방비한 소년미와 섹시한 남성미가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줬다.
변신의 귀재 답게 다양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최강의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금발, 애쉬 그레이, 블루, 레드, 주황색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거듭해 온 뷔는 버터 앨범 발매 당시 금발 펌 헤어를 한 이후 현재까지 흑발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개인 화보집 ‘Veautiful Days’의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포토에서도 뷔는 감각적인 흑발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뷔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표현한 화보집은 근대 유럽의 무드를 총 네 가지 콘셉트로, 19세기 유럽풍을 배경으로 신사의 아름다운 하루를 그려 낸 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뷔는 콘셉트에 맞게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에서는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티타임을 가지는 장면에서는 우아하게 컬을 넣은 흑발, 승마장 에서는 강인한 남성미를 풍기는 단정한 헤어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하여, 같은 흑발이지만 다른 무드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 에서 실시한 ‘흑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 투표에서 뷔는 2만 4천332표를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뷔는 ‘화보장인’ ‘콘셉트 장인’이라는 명성에 맞게 앨범이나 화보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헤어칼라로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해 왔다.
지난 2019년 뷔는 한 시상식장에서 흑발로 변신해 등장,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더팩트 태형’이라는 고유명사를 탄생시켰다.
화려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어떤 헤어 컬러도 다 이긴다는 찬사를 받아왔던 뷔가 단정한 흑발로 등장해 신비로운 아우라와 충격적인 남신 비주얼로 전 세계 매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흑발 태형은 수많은 팬들이 뷔의 레전드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한 해외 매체는 “뷔가 파격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뷔의 흑발 스타일링은 티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에 미인점이 부각되고 수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면서 무방비한 소년미와 섹시한 남성미가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줬다.
변신의 귀재 답게 다양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최강의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금발, 애쉬 그레이, 블루, 레드, 주황색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거듭해 온 뷔는 버터 앨범 발매 당시 금발 펌 헤어를 한 이후 현재까지 흑발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개인 화보집 ‘Veautiful Days’의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포토에서도 뷔는 감각적인 흑발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뷔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표현한 화보집은 근대 유럽의 무드를 총 네 가지 콘셉트로, 19세기 유럽풍을 배경으로 신사의 아름다운 하루를 그려 낸 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뷔는 콘셉트에 맞게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에서는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티타임을 가지는 장면에서는 우아하게 컬을 넣은 흑발, 승마장 에서는 강인한 남성미를 풍기는 단정한 헤어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하여, 같은 흑발이지만 다른 무드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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