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광규, 15억 이상 손해봤다…아파트 시세 듣더니 '큰 한숨'('나혼산')](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141939.1.jpg)
이날 김광규는 오프닝 토크에서 “외로워서 방문하게 됐다”라며 ‘울면 안돼’를 귀엽게 가창한 것은 물론, “이번에 영화 때문에 바티칸을 갔다 왔다”며 나혼산 출연진들에게 선물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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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광규는 지인의 오토바이 수리 센터로 이동해 다양한 오토바이를 구경했고 어린이용 오토바이를 직접 운전해 귀여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후 지인의 신혼 생활을 전해 들으며 그는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연신 폭소케 만들었다.
이후 김광규는 필라테스에 도전, “탁구, 수영, 권투 이후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이 아파 완화를 위해 시작했다”, “현대인들을 따라 시작했다”고 밝힌 뒤 열정적으로 운동에 임했다. 어려운 자세들에 연달아 성공해내 감탄을 불러 모은 것은 물론, 심화 동작들까지 소화해 ‘핫규’의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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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광규는 현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생SHOW’에 참여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콘서트 ‘생SHOW’에 함께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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