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성수동에 나타난 '두산家 며느리'…"실제로는 아기 엄마 그 자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세련미를 뽐냈다.

조수애는 15일 개인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성수동을 장소로 태그했다. 생머리를 늘어뜨린 조수애는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까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 지인이 "아무리 봐도 아기 엄마 얼굴이 아니세요"라고 댓글을 쓰자 조수애는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 거 아시죠. 실제로는 아기 엄마 그 자체"라고 답했다.

조수애는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