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가수 HYNN(박혜원)의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이 4년만에 부활한다.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로, 약 4년만인 2023년 전격 부활하게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관객과의 탁월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 사이 ‘전설의 콘서트’로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엔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HYNN(박혜원)이 약 한달만에 다시 앵콜 콘서트이자 생일 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 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세 여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의 거침없는 ‘공연 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간 많은 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만큼 이번 생일 콘서트도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HYNN(박혜원)의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앵콜 콘서트인 ‘LET ME IN’은 오는 2023년 1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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