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2월 10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단기간인 44일 만에 달성한 신기록으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최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했다. 또한 2022년 K팝 솔로 가수의 앨범 전체 스트리밍에도 첫 주 2,428만 스트리밍으로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의 앨범은 싱글로 'The Astronaut' 단 한 곡만으로 세운 대기록이다.
한국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을 돌파 후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12월 10일 기준 빠른 속도로 7857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진은 'The Astronaut'으로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해,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이자, 해당 차트 K팝 솔로곡 중 네번째로 긴 차트인의 기록이다.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베트남, 사우디, 태국, 파키스탄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해 44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홍콩, 페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각 국 차트에서 44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The Astronaut'은 전 세계 각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톱 50'에 지난 11월 21일 첫 진입하며 파나마, 니카라과 '바이럴 톱 50'에서 1위를 비롯해 글로벌,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53개국에 진입했다. 12월 10일 기준 한국, 일본, 볼리비아, 과테말라 등 전 세계에서 20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솔로 싱글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에서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한 것. 이는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앨범 최초이자 가장 빠르게 100만 장을 돌파한 신기록이다. 12월 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3만 5795장이다.
또한 'The Astronaut'은 103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시간 23분 만에 1위를 접수,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1위에 오른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 빌보드에서 'The Astronaut'은 최근 10년내 한국 솔로 기록들을 뛰어넘었다. 지난 11월 12일 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데뷔하며,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 진입.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근 10년 내 최장기간 1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10위로 첫 진입하며 역대 한국 솔로 데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최근 10년간 한국 솔로 가수 곡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 기록했을 뿐 아니라 3주 연속 차트인으로 K팝 솔로 최장기간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 첫 주의 데이터로 'The Astronaut'은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58위를 차지하는 압권을 보여줬다.
또한 'The Astronaut'은 12월 10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Global 200 Excl.)에서 193위에 랭크,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최근 10년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 진입을 기록했으며, 4주째 차트에 진입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영국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는 61위로 첫 진입하며 최근 10년내 역대 한국 남자 솔로 가수 곡 중 최고 순위 등극했다. 또한 UK Big Top 40 차트에는 27위로 한국 솔로곡으로는 10년만에 처음 2주 연속 진입했다.
진은 미국, 일본의 빌보드 외에도 전 세계 음원시장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세우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2월 10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단기간인 44일 만에 달성한 신기록으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최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했다. 또한 2022년 K팝 솔로 가수의 앨범 전체 스트리밍에도 첫 주 2,428만 스트리밍으로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의 앨범은 싱글로 'The Astronaut' 단 한 곡만으로 세운 대기록이다.
한국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을 돌파 후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12월 10일 기준 빠른 속도로 7857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진은 'The Astronaut'으로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해,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이자, 해당 차트 K팝 솔로곡 중 네번째로 긴 차트인의 기록이다.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베트남, 사우디, 태국, 파키스탄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해 44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홍콩, 페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각 국 차트에서 44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The Astronaut'은 전 세계 각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톱 50'에 지난 11월 21일 첫 진입하며 파나마, 니카라과 '바이럴 톱 50'에서 1위를 비롯해 글로벌,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53개국에 진입했다. 12월 10일 기준 한국, 일본, 볼리비아, 과테말라 등 전 세계에서 20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솔로 싱글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에서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한 것. 이는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앨범 최초이자 가장 빠르게 100만 장을 돌파한 신기록이다. 12월 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3만 5795장이다.
또한 'The Astronaut'은 103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시간 23분 만에 1위를 접수,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1위에 오른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 빌보드에서 'The Astronaut'은 최근 10년내 한국 솔로 기록들을 뛰어넘었다. 지난 11월 12일 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데뷔하며,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 진입.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근 10년 내 최장기간 1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10위로 첫 진입하며 역대 한국 솔로 데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최근 10년간 한국 솔로 가수 곡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 기록했을 뿐 아니라 3주 연속 차트인으로 K팝 솔로 최장기간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 첫 주의 데이터로 'The Astronaut'은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58위를 차지하는 압권을 보여줬다.
또한 'The Astronaut'은 12월 10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Global 200 Excl.)에서 193위에 랭크,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최근 10년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 진입을 기록했으며, 4주째 차트에 진입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영국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는 61위로 첫 진입하며 최근 10년내 역대 한국 남자 솔로 가수 곡 중 최고 순위 등극했다. 또한 UK Big Top 40 차트에는 27위로 한국 솔로곡으로는 10년만에 처음 2주 연속 진입했다.
진은 미국, 일본의 빌보드 외에도 전 세계 음원시장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세우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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