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황재균, 지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정임은 지난 11일 "새신부 새신랑+헌신부 헌신랑. 무조건 축하하고 무조건 행복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이 이것 뿐... 넘 많은 하객이 오셔서 사진 찍는 것도 민폐였다는"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임은 "내가 아는 한 가장 잘 자라 준 훈남 아들 1순위는 무조건 이.정.후. 가장 잘 자라주길 바라는 훈남 아들 1순위! 홍.화.철"이라고 했다.
또한 "보고 싶었던 지난 시간 속에 함께했던 소중한 사람들 만났던 완벽했던 어제.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조금~만 더 나은 내일로 만들어가면서 인생 화이팅 해보아요. 우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균, 지연과 함께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정임은 황재균에게 팔짱을 끼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새신랑한테 팔짱 끼는 건 좀"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정임은 "안 그래도 반성 중"이라고 했다.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정임은 지난 11일 "새신부 새신랑+헌신부 헌신랑. 무조건 축하하고 무조건 행복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이 이것 뿐... 넘 많은 하객이 오셔서 사진 찍는 것도 민폐였다는"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임은 "내가 아는 한 가장 잘 자라 준 훈남 아들 1순위는 무조건 이.정.후. 가장 잘 자라주길 바라는 훈남 아들 1순위! 홍.화.철"이라고 했다.
또한 "보고 싶었던 지난 시간 속에 함께했던 소중한 사람들 만났던 완벽했던 어제.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조금~만 더 나은 내일로 만들어가면서 인생 화이팅 해보아요. 우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균, 지연과 함께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정임은 황재균에게 팔짱을 끼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새신랑한테 팔짱 끼는 건 좀"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정임은 "안 그래도 반성 중"이라고 했다.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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