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9일 "한국 날씨처럼 영하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골프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을 줄 몰랐.. 골프 옷도 없이 무작정 나갔지만 너무너무 행복했지 뭐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드에 나선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필드 위에 서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돋보인다.
송가인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개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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