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영화 '하얼빈' 안중근 役 촬영 중
소속사 "日 패싱 기류 체감 안돼"
소속사 "日 패싱 기류 체감 안돼"
영화 '하얼빈' 안중근 역의 배우 현빈 측이 일본발 패싱 기류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텐아시아에 "해외 팬 분들이 많아서 온라인 등으로 현지 모니터를 지속하고 있는데 현빈에 대한 일본 시장의 변화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이나 방송, 공연 등 일본에서 비지니스적으로 계속 문의가 오고 있다. 체감상으로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안중근 역을 확정한 뒤로 일본 시장에서 패싱 기류가 감지됐다고 일본 에이전시 관계자 말을 빌어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결혼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 8개월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텐아시아에 "해외 팬 분들이 많아서 온라인 등으로 현지 모니터를 지속하고 있는데 현빈에 대한 일본 시장의 변화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이나 방송, 공연 등 일본에서 비지니스적으로 계속 문의가 오고 있다. 체감상으로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안중근 역을 확정한 뒤로 일본 시장에서 패싱 기류가 감지됐다고 일본 에이전시 관계자 말을 빌어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결혼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 8개월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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