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영화 '하얼빈' 안중근 役 촬영 중
소속사 "日 패싱 기류 체감 안돼"
소속사 "日 패싱 기류 체감 안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텐아시아에 "해외 팬 분들이 많아서 온라인 등으로 현지 모니터를 지속하고 있는데 현빈에 대한 일본 시장의 변화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이나 방송, 공연 등 일본에서 비지니스적으로 계속 문의가 오고 있다. 체감상으로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안중근 역을 확정한 뒤로 일본 시장에서 패싱 기류가 감지됐다고 일본 에이전시 관계자 말을 빌어 보도했다.
![[공식] 현빈 측 "'하얼빈' 안중근役 탓 日 패싱? 변화 체감 無"](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1954631.1.jpg)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