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앤디 불면증 사라지고 나는 밤에...숨소리만 들어도 행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912225.1.jpg)
이어 “서로 함께 있는 게 점점 더 좋아지고 마음도 편해진 건 분명한데 정반대 증상이 나타나고 있네용?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행복한 새벽”이라 덧붙였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오늘 드디어! 남편 건강검진을 받게 해서 뿌듯한 밤입니당. 건강만 해다오”라고 새벽 일기를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와 데이트 중인 앤디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은주는 제주 M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최근 퇴사했다. 9살 연상인 신화 앤디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6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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