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정담, 첫 해외여행은 日…사랑 듬뿍 받는 임산부
댄서 허니제이가 일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23일 허니제이는 "몇 년 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 몇 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라며 "그래도 도톤보리는 도톤보리고 허니제이도 허니제이지. 외국을 수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재밌어…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 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오사카 관광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행복해보인다.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수장으로 방송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 깜짝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려 축가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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