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22일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랜드 피아노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치니 칸이 두 개씩 눌리고 난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 앞에 앉아 쇼팽의 '왈츠 7'을 연주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송윤아는 "와"라며 감탄했다.
또한 이민정은 "표정은 이미 피아니스트"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표정만"이라고 화답했다. 드라마 '올인' OST를 요청하는 네티즌에게는 "다음에 올릴게요"라고 했다.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민정은 지난 22일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랜드 피아노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치니 칸이 두 개씩 눌리고 난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 앞에 앉아 쇼팽의 '왈츠 7'을 연주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송윤아는 "와"라며 감탄했다.
또한 이민정은 "표정은 이미 피아니스트"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표정만"이라고 화답했다. 드라마 '올인' OST를 요청하는 네티즌에게는 "다음에 올릴게요"라고 했다.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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