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 남주혁 주연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가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시작한다.
23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OTT를 통해 '리멤버'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 역)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 역)의 이야기.
특히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라는 신선한 설정과 친일파를 향한 거침없는 단죄에서 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영화적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여기에 80대와 20대, 세대를 뛰어넘은 이성민과 남주혁의 절친 케미와 환상의 티키타카, 이를 완성한 두 사람의 앙상블이 돋보였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도 '리멤버'의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OTT를 통해 '리멤버'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 역)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 역)의 이야기.
특히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라는 신선한 설정과 친일파를 향한 거침없는 단죄에서 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영화적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여기에 80대와 20대, 세대를 뛰어넘은 이성민과 남주혁의 절친 케미와 환상의 티키타카, 이를 완성한 두 사람의 앙상블이 돋보였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도 '리멤버'의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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