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차서원, 반삭 사진 공개 "국방의 의무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

(사진=차서원 SNS)

배우 차서원이 반산 사진을 공개했다.

차서원은 22일 "안녕하세요 차서원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라며 "그리고 곧 방영될 '비의도적연애담'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작품이 되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군 입대를 위해 머리를 반삭으로 자르고 있는 차서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차서원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차서원은 이날 비공개로 입대했다. 그는 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차서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