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요즘 적당히보다 조금 더 먹고 몸무게 강박 조금 내려놓고 즐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흐물흐물 살찌는 건 싫고 근육은 추워져 하기 싫어도 포기하면 안 되니 운동만은 #꾸준히 오늘도 운동으로 하루 시작!"이라며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또 "아이들과 짜장면&탕수육 먹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집에 와서 고구마도 굽고 생선도 구워 저녁 준비하면서 보내는 그런 그런 평범한 주말이 너어무 행복하고 소듕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짧은 크롭 티로 복근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무게 강박을 내려놨다는 김빈우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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