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가 남다른 골프 레슨에 자신감이 올랐다.
15일 방송된 SBS 골프 관찰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이하 '전지훈련')에서는 선수반 송지아, 지연아가 이인준 코치에게 레슨을 받았다.
코치는 '버디 샷 만들기' 수업을 하며 여러 가지 가이드를 전했다. 이에 송지아는 이인준 코치의 말에 따라 연습을 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지아는 "붙을 때도 있고 안 붙는 날은 안 붙었는데 오늘 짱이었다. 공이 가는 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앞으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송지아는 또, 페이드 드로우를 쳐 보자는 코치의 말에 당황했지만, 이내 지도에 따라 공을 쳐 핀 근처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송지아는 "LPGA 1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코치는 "그렇지? 프로님이 이야기 했지?"라며 흐뭇해 했다.
이어 송지아는 훈련의 퀄리티에 만족하면서 스윙을 바꾸지 않았어도 더 잘 칠 수 있게 됐다며 연습에 삼매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아는 숙소에 돌아가 엄마 박연수와 만나 남다른 모녀의 정을 나타냈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모녀는 친구처럼 장난을 쳤다. 박연수는 송지아에게 "너 꼭 닮은 딸 낳아라"고 하며 행복한 휴식을 가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5일 방송된 SBS 골프 관찰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이하 '전지훈련')에서는 선수반 송지아, 지연아가 이인준 코치에게 레슨을 받았다.
코치는 '버디 샷 만들기' 수업을 하며 여러 가지 가이드를 전했다. 이에 송지아는 이인준 코치의 말에 따라 연습을 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지아는 "붙을 때도 있고 안 붙는 날은 안 붙었는데 오늘 짱이었다. 공이 가는 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앞으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송지아는 또, 페이드 드로우를 쳐 보자는 코치의 말에 당황했지만, 이내 지도에 따라 공을 쳐 핀 근처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송지아는 "LPGA 1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코치는 "그렇지? 프로님이 이야기 했지?"라며 흐뭇해 했다.
이어 송지아는 훈련의 퀄리티에 만족하면서 스윙을 바꾸지 않았어도 더 잘 칠 수 있게 됐다며 연습에 삼매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아는 숙소에 돌아가 엄마 박연수와 만나 남다른 모녀의 정을 나타냈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모녀는 친구처럼 장난을 쳤다. 박연수는 송지아에게 "너 꼭 닮은 딸 낳아라"고 하며 행복한 휴식을 가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