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출중한 뮤지션들을 배출한 대회서 입상하며 신곡 ‘너에게’로 활동에 나선다.

범진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신곡 ‘너에게’로 장려상을 받았다.

아티스트 범진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의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까지 진출,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앞으로 음반 제작 및 발매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전망이다.

이후 범진은 지난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에게’를 발매, 그만의 깊고 성숙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만족시켰다.

범진이 참여한 ‘CJ와 함께하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는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이다. 30여년 동안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은 물론 최유리, 예빛, 터치드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해온 공신력 높은 대회이다.

한편, ‘제33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신곡 ‘너에게’는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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