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신수지는 8일 "약점 보완하기! 엉덩이 10번 하면 한번 할까말까 하는 등.. #웨이트트레이닝 #근육맛집 #보강운동"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등 운동 랫 풀 다운 머신과 롱 풀 머신, 해머 랫 풀다운을 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정확한 자세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선명한 근육을 뽐내고 있는 신수지는 약점으로 등을 꼽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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