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창정♥' 서하얀, 20세부터 소녀가장 노릇하더니…지춘희 패션모델 성공적('동상이몽')](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52391.1.png)
이날 서하얀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 리허설 현장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경우 매해 셀럽들을 쇼에 세우는데 이번 옷이 서하얀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세우게 됐다고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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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현이의 레슨을 받고 부쩍 자신감을 얻은 서하얀은 매일매일 더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쇼 당일 남편 임창정이 서하얀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서하얀과 동료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한 것. 특히 직접 음료를 동료들에게 대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서하얀은 "너무 자랑스럽다 오빠. 처음에는 창피했거든 깜짝 놀라서, 역시 외조는 티 나게 해야 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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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현이의 워킹도 돋보였다. 월드클래스 모델 이현이는 여유 넘치는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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